[군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군산시농업기술센터가 2019년도 소득작목분야 시범사업농가와 선도농업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산시는 농업신기술, 신품종, 신작물 보급으로 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소득작목분야 17개 사업에 3억8000여만원을 투입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시범사업별 내부평가와 더불어 농가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소형 양배추를 육성한 '가공외식용 채소단지 조성사업', 방열공기 순환팬을 이용한 '에너지효율 향상 및 하우스 환경개선 시범사업', 감귤과 만감류를 재배한 '기후온난화 대응 아열대과수 도입시범사업' 등은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평가를 진행했다.
올해 방열공기순환팬을 이용한 '에너지효율 향상 및 하우스 환경개선 시범사업'에 참여한 개정면 이북신(37)농가는 "방열공기순환팬이 하우스내부 공기를 순환시켜 토마토 생육이 일정해졌으며 특히 시설 내 습도를 조절해 주어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 등 곰팡이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봤다"며 많은 농가들에게 보급되기를 희망했다.
또 감귤과 만감류 등 300여그루가 심겨진 대야면 금반리 시설하우스 3500㎡에서는 감귤이 노랗게 익어가고 있어 평가회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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