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한다감이 1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18일 "한다감 씨가 오는 2020년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신랑은 1세 연상 사업가다.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한다감 씨와 1년간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예비신랑이 평범한 일반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으며, 인생의 제 2막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 한다감 씨는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다감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채널A '터치'에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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