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디오스텍이 올해 3분기 호실적을 달성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디오스텍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억6144만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24억6084만 원으로 1126.8% 늘었고, 순이익은 49억원으로 57.7%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갤럭시A시리즈를 비롯한 주요 제품들의 카메라 탑재 수량 증가와 판매량 호조로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베트남법인의 자동화 설비 투자 확대에 따른 수율 개선도 실적 증가에 기여했다. 회사는 올해 초 생산 수율을 높이고, 고화소 제품에 대응이 가능한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설비 투자를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고사양화로 향후에도 렌즈시장의 견조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시장 변화에 맞춘 고화소 렌즈 개발과 생산수율 개선을 통해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