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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아니라지만..240:60 공공연한 협상카드

기사입력 : 2019년11월13일 07:24

최종수정 : 2019년11월13일 07:24

민주당 관계자 "당대표 회의 전 실무 차원 논의"
"부의시점 다가올수록 더욱 여야4당 공조 강해질 것"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 정치협상회의 실무단이 11일 점심에 만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는 현재 심상정 대표가 대표발의한 선거법 개정안 원안인 지역구 225석·비례대표 75석에서부터 지역구 240석·비례대표 60석, 330석 의원 정수 확대까지 논의됐다.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12일 기자와 만나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는 당대표 정치협상회의 이전에 실무단 차원에서 만나 논의한 것"이라며 "여러 가지 정치현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선거법 이야기도 나온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민주당이 240·60안의 찬반 여부를 야당 의원들에게 묻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두고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240·60안은 물론 다양한 협상안이 사실상 폭넓게 논의되는 셈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12일 국회 의장실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사법개혁법안, 선거법 개정안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등 정국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회동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 의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2019.11.12 leehs@newspim.com

앞서 민주당은 지역구 의석을 28석을 줄이고 비례대표를 늘리는 225·75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하지만 지역구 의원들 반발 탓에 통과가 어려울 수 있다. 

민주당의 한 수도권 중진의원은 "협상은 원내대표나 당대표 몫이라지만 투표는 의원들 개개인의 몫"이라며 "자기 선거구가 없어지는데 자신 있게 투표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가"라고 반문했다.

의석수 조정안이 당연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민주당의 한 초선의원도 "처음에 합의한 225·75안에 대해 '협상안'이란 생각을 했지 이대로 통과될 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다"며 "협상 과정에서 여러 가지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2월 3일은 문희상 국회의장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검경수사권 조정 부의 시점으로 잡은 날이다. 아울러 오는 12월 2일은 2020년도 예산안 자동부의시점이다. 선거법은 국회법에 따라 11월 27일 자동으로 부의된다.

이에 문 의장이 12월 3일 이후 예산안 심사와 신속처리안건을 동시에 표결에 부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는 상황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협상을 위해서라도 각 당이 제시한 안들을 모두 폭넓게 보고 있다"며 "부의 시점 이전에 여야 4당이 합의안 도출을 목적으로 여러 방향으로 물밑 접촉을 더 자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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