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서울 광화문에서 '독감 예방접종 독려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SK케미칼의 자회사로, 백신전문기업이다.

이날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접종을 권고하는 의미를 담아 임산부 모델이 대형 백신 주사기와 방패로 독감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퍼포먼스의 캠페인을 진행했다.
독감백신은 11월 내에 접종받아 독감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올해부터는 생후 6개월~만 12세 어린이와 만 65세 이상 노인 외에 임신부 33만여명이 무료접종 대상에 포함된다.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올해는 홍역, 수두, 돼지열병 등 전염성 강한 감염병이 유행해 예방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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