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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LPGA 3라운드에서 전반 2오버파로 마치고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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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LPGA투어 진출 후 첫 사례…최근 잇단 대회 출전에 따른 체력 소진 탓인듯
1·2라운드에서 73·74타 친 기록은 평균 타수 통계에 산입되지 않아

[뉴스핌] 김경수 골프 전문기자 = 고진영(24)이 미국LPGA투어 대회에서 처음으로 중도기권했다.

고진영은 2일 대만 뉴타이베이시 미라마GC(파72)에서 열린 미국LPGA투어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LPGA(총상금 220만달러, 우승상금 33만달러) 3라운드에서 열 번째 홀을 마친 후 기권했다.

인코스에서 출발한 고진영은 전반 아홉 홀과 후반 첫 홀까지 버디 1개와 트리플 보기 1개로 이날만 2오버파를 기록중이었다. 2라운드까지 합계 3오버파 147타(73·74)로 81명 중 공동 58위였던 고진영은 이날 기권할 즈음에는 중간합계 5오버파로  순위가 더 떨어져 있었다.

 

고진영이 지난해 미국LPGA투어 진출 후 처음으로 투어 대회에서 기권했다. 투어 홈페이지에서는 기권 사유를 '부상'이라고 적어놓았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USA투데이 홈페이지]

 

지난해 미국 무대로 진출한 고진영이 미국LPGA투어 대회에서 기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 멤버'로 미국LPGA투어 대회에 나선 2014~2017년의 11개 대회를 포함해 고진영은 이 대회 전까지 총 56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한 번도 기권한 적이 없다. 고진영은 올시즌에는 이 대회 전까지 투어 20개 대회에 출전해 4승을 거뒀고, 우승 외에도 여덟 차례나 톱10에 들었다. 20개 대회 중에서 한 번도 커트탈락한 적이 없다.

고진영이 기권한 이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LPGA투어 홈페이지에서는 그 이유를 '부상'이라고 적었다. 그는 최근 한국·중국·대만을 오가며 잇따라 5개 대회에 출전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지난주 부산에서 열린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일찌감치 '올해의 선수'로 확정됐다. 그는 상금, 레이스 투 더 CME 글로브, 평균 타수, 톱10 피니시 등의 부문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고진영의 올시즌 현재 평균타수는 68.933타다. 이번 대회 1,2라운드에서 모두 오버파를 쳤기 때문에 이 대회가 끝나면 68타대를 벗어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기권하면 그 대회에서 기록한 스코어는 평균타수에 산입되지 않는다. ksmk754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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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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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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