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5일 함주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제1회 함안군 평생학습축제’에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6일 밝혔다.

‘평생학습으로 함께 배우고 나누자’라는 주제로 배움을 나누고 군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식전공연과 20팀의 평생학습동아리 시조창, 발레, 댄스 등 뽐내기 공연을 시작으로 총 37개 평생학습기관, 단체, 동아리의 40개 전시·체험부스가 마련됐다.
축제에는 150여 명의 어르신이 참가한 가운데 성인문해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행사가 진행됐다. 또 당일 전 연령이 고루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포토존’이 펼쳐져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체험부스에서는 헤어스타일링, 타로이야기, 수박초콜릿 만들기, 플롯, 가야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추억의 학교부스에서는 70ㆍ80년대의 교실을 추억할 수 있는 교복과 가방 등 소품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문해 어르신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조근제 군수는인사말을 통해 “우리군은 2016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전 생애를 통해 평생학습 참여를 꿈꾸는 함안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축제를 즐기시면서 평생학습 나눔과 뽐내기를 통해 좀 더 발전된 나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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