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사 및 1부 토론 패널 참여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1일 오전 10시 서울혁신파크 상상청(2층)에서 열리는 ‘2019 미래혁신포럼’에 참석해 국내외 사회혁신 전문가, 공유경제 활동가, 시민 등 300여명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밝혔다.
미래혁신포럼은 서울시가 2012년 ‘공유도시 서울’을 선언한 이후 7년간 추진해온 공유도시 정책을 점검하고 불평등을 넘어선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전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올해는 ‘공생공락의 도시 커먼즈를 위하여’를 주제로 △1부 도시의 주인은 누구인가 △2부 모두를 위한 도시, 어떻게 가능한가 △3부 도시 커먼즈의 공생공락 속으로 등 총 3부로 구성했다.
박 시장은 환영사에 이어 1부 토론 패널로 참여해 서울시 공유도시 정책과 방향, 시민이 공동이용‧관리하는 공유자원인 ‘커먼즈’의 중요성, 서울시 도시전환 전략 등을 화두로 70분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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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 열린 제주해녀 사진 특별전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19.09.23 dlsgur9757@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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