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과 제기동 주변10개 전통시장이 몰려있는 청량리 종합시장일대에서 한옥 복합문화공간을 조성을 비롯해 도시재생 마중물사업 12개가 추진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열린 '제5차 도시재생위원회'에서는 청량리 종합시장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
청량리 종합시장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제기동 일대 총 10개의 전통시장이 밀집하고 있는 면적 약 42만㎡의 서울 최대규모의 전통시장 밀집지다. 지금은 활성화돼 있으나 향후 경쟁력 약화 및 쇠퇴에 대응하기 위해 예방적 도시재생 및 전통시장 상권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청량리 종합시장일대에는 12개 마중물사업과 9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심의에서는 청량리 일대 개발사업 추진 등에 따른 새로운 소비자 유치전략, 도시한옥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에 관한 구체화 방안 마련을 대안으로 수정가결 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위원회에서 재생방안이 가결됨에 따라 향후 청량리 종합시장일대 전통시장 환경개선 및 편의성 증대와 더불어 다양한 세대가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 시장으로의 기능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