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무원 혁신동아리가 공무원 역량강화 등 다양한 솔루션을 도출하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올해 상향식 의견수렴 프로세스를 실행해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정부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혁신동아리를 운영하면서 시정 운영은 물론 공직자 인식변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7급 이하 실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혁신동아리를 구성하고 지난 5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친 워크숍을 실시하면서 민간주체 혁신 행사 참관을 통해 공직자들의 인식 변화와 혁신의지를 제고했다.
두 차례 열린 공무원 워크숍은 문화, 환경,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입장에서 느끼는 불편과제와 적극행정 활성화와 공무원 조직문화 개선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쳐 마을현장 전문가 양성, 부서간 협업활성화, 공무원 보호 및 보상제도, 조직문화개선을 위한 역멘토링제 도입 등 11가지 과제와 솔루션을 도출했다.
심재희 기획감사담당관은 “공직사회 혁신은 공직자 스스로가 시대의 변화를 읽고 본연의 업무에 열정을 쏟아야만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관리자 혁신동아리 운영, 벤치마킹, 시범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혁신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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