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서울시교육청 “집행정지 예상, 자사고 지정취소 적법·공정했다”

기사입력 : 2019년08월30일 16:57

최종수정 : 2019년08월30일 17:06

법원 결정 존중하면서도 절차상 문제없음 강조
본안 소송 승리 자신, ‘끝장’ 법적공방 예고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법원이 자사고 지정취소를 통보받은 8개 서울 자사고가 제기한 집행정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지정취소 처분은 적법하고 공정했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절차상 문제가 없어 본안 소송에서는 지정취소 처분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다.

서울시교육청 전경. [사진=김경민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30일 입장자료를 통해 “법원의 자사고 8개교 지정취소처분 집행정지 신청 인용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이번 결정은 자사고 지정취소처분의 부당성 때문이 아니라 추후 발생하게 될지 모를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며 자사고들의 ‘위법처분’ 주장을 일축했다.

이어 “집행정지신청은 다른 사안에서도 인용되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이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비해 왔다”고 덧붙였다.

법원의 가처분신청 인용을 놓고 서울 자사고들은 시교육청의 지정취소 위법성을 방증하는 결과라는 주장이다. 반면 서울시교육청은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는 적법하고 공정하게 진행됐으며 행정처분 과정에서도 법률적․행정적 문제가 없었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교육부 동의도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있을 본안 판결에서는 자사고 지정취소가 받아들여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법원 결정에 따라 해당 8개교는 본안 판결 확정 전까지 자사고 지위를 일시적으로 유지하는 것일 뿐, 계속 유지가 확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이 없도록 2020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며 ”고 말했다.

또한 “이번 자사고 평가가 관련 법령의 취지에 맞게 적법한 절차를 준수하며 진행된 만큼 현재 법원에 계류 중인 본안 소송에서는 이에 대한 법원의 합당한 판단이 내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