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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동남아 순방 동행하는 행장들...김도진 기업은행장, 미얀마 법인전환 '총력'

기사입력 : 2019년08월28일 11:30

최종수정 : 2019년08월28일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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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6일 태국·미얀마·라오스 등 동남아 3개국 방문
올해만 미얀마 두차례 찾아, 현지법인화 목표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3개국(미얀마, 라오스, 태국) 순방에 허인 KB국민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등 주요 은행장 동행이 예정된 가운데,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기업은행은 올 초부터 현지법인 개설 등 경쟁은행에 비해 가장 적극적으로 사전작업을 추진해 왔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문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에서, 김도진 행장은 미얀마 중앙은행 등 금융당국 고위관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미얀마 양곤에 설립한 사무소를 현지법인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협조를 구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김 행장은 올해 초부터 미얀마에 현지법인 인가를 받기 위해 상당한 공을 들여왔다. 지난 1월에 현지 금융당국 관계자들을 만난 데 이어, 지난 3월21~23일 미얀마 양곤과 네피도를 찾아 현지 진출 우리나라 중소기업과 미얀마 중앙은행장과 현지 진출전략을 논의하고 돌아왔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사에서 열린 ‘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19.08.01 alwaysame@newspim.com

미얀마 정부는 지난 2014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외국계은행에 지점 인허가를 내줄 정도로, 현지 진출이 어려운 편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에는 대통령의 국빈 방문이라는 점을 살려 미얀마 금융당국의 협조를 얻어내고 현지법인설치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얀마는 기업은행 신남방 전략의 핵심이다. 우리나라 중소기업 진출이 늘어나면서 기업금융 수요가 늘어나는 곳이기 때문이다. 김도진 행장이 지난 3월에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미얀마 중소기업 상품 박람회'를 후원하고 직접 참석할 정도로 공을 들이고 있다.

기업은행은 오는 2025년까지 20개국에 165개 네트워크를 확보해 해외 이익비중 2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김 행장이 2017년 취임부터 구축한 ‘IBK아시아금융 벨트’가 그 중심이다. 이달 초엔 기업은행이 인수한 인도네시아 아그리스은행과 미트라니아가은행의 합병 승인을 받았고, 베트남 지점을 법인전환을 추진중이다. 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지점을 내는 등 신북방전략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한편 다른 시중은행들은 미얀마 현지 소매금융에 집중하는 상황이다. 인구 약 5400만명의 미얀마는 최근 각종 인프라 시설이 도입되고 외국인의 투자 비중이 높아지면서 향후 연 6∼8%의 높은 경제 성장률이 예상된다. 2016년에는 신한은행이 인허가를 받아 양곤에 지점을 열었고, KEB하나은행도 지점과 사무소를 운영중이다. 2017년 KB국민은행은 'KB마이크로파이낸스 미얀마'를 현지법인을 설립해 현재 총 13개의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hkj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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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년 만에 정규시즌 극적 우승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가 NC전 패배에도 극적으로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SSG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한화의 우승 도전을 저지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7로 패했다. LG는 전날 두산에 이어 NC에도 잡히며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한화가 SSG에 덜미를 잡히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구단 네 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는 한국시리즈(KS)에 직행해 구단 네 번째 통합우승(정규시즌·KS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 트윈스 선수단. [사진=LG 트윈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탄 NC는 시즌 전적 70승 6무 67패로 5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6위 kt가 KIA를 제압해 승차가 없는 상태가 유지됐지만, NC(0.5109)가 kt(0.5107)를 승률 3모 차로 앞섰다. NC는 3일 열리는 SS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kt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다. 다만 이 경기에서 패하고 같은 날 kt가 한화를 잡으면 6위로 탈락한다. NC는 1회말 2사 2루에서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아 먼저 실점했다. 하지만 3회 1사 후 김주원이 안타를 친 뒤 2, 3루를 연속으로 훔쳤고, 이후 최원준의 적시타가 나와 동점이 됐다. 기세가 오른 NC는 4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만루 찬스에서 김형준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 NC는 5회초 바뀐 투수 손주영을 상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NC 다이노스 김형준. [사진=NC 다이노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회초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만루에서 맷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가 나왔고, 이후 권희동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7-1까지 격차를 벌렸다. NC는 8회 등판한 배재환이 2실점 했지만, 임지민, 김진호를 투입해 추가 점수를 내주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2사에 나온 이율예의 끝내기 투런포에 힘입어 6-5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유일했던 우승 가능성이 사라졌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6안타(1홈런) 1볼넷 10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진이 승리를 날렸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SSG 박성한(오른쪽)이 1일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SSG는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선제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3회초 문현빈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6회 SSG는 1사 1, 3루에서 한유섬이 삼진을 당했지만 고명준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다. 한화는 7회초 반격에 나섰다. 1사에서 대타 최인호가 2루타를 날렸고 대타 이도윤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대타 이진영은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노시환이 1타점 내야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하지만 SS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9회말 2사에서 대타 류효승이 안타로 출루했고 뒤이어 현원회가 추격의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뒤이어 정준재의 볼넷과 이율예의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kt 위즈 황재균. [사진=kt 위즈]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kt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71승 4무 68패가 된 kt는 이로써 3일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kt는 허경민이 4타수 2안타 2타점, 황재균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현민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거들었다. kt 선발 소형준은 1회 3점을 헌납했으나 2회부터 6회까지 실점하지 않으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2022년 시즌 13승 이후 3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kt는 선발 소형준이 1회말 난조를 보이며 3점을 내줬으나 3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면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3회 1사 후 김상수의 볼넷과 장준원의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허경민, 안현민, 강백호가 차례로 1타점 안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경기 후반 추가점을 뽑아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초 1사 1루에서 허경민이 2루타를 때려낸 후 김민혁의 땅볼 때 3루 주자 유준규가 홈을 밟았다. 이후 KIA 좌완 불펜 최지민의 폭투가 나온 사이 3루 주자 허경민이 홈을 통과하면서 kt가 7-3으로 달아났다. 8회에도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타석에 선 장진혁과 허경민이 연이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2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thswlgh50@newspim.com 2025-10-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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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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