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韩入境免税店业绩如何? 业界:销售额低于预期

기사입력 : 2019년08월28일 10:12

최종수정 : 2019년08월28일 10:12

为改善旅游收入,韩国政府在仁川机场打造的入境免税店5月31日开张迎客。但调查显示,免税店过半销售额来自酒类,化妆品和香水销售额微乎其微。

【图片=纽斯频】

据关税厅(海关)27日发布的数据,7月仁川机场两处入境免税店销售额仅为41.87亿韩元(约合人民币2472万元)。其中SM免税店销售额32.12亿韩元,恩塔斯免税店销售额仅为9.75亿韩元。

另据资料显示,与仁川机场入境免税店开业首月(5月31日至6月30日)销售额(54.93亿韩元)相比,7月销售额减少24%;日均销售额由1.75亿韩元降至1.35亿韩元,跌幅为23%。

一般而言,7月正值学生和职场人休假,为旅游旺季;而同期入境免税店销售额严重少于6月,是业界和机场始料未及的。

调查还显示,韩国人为入境免税店的主要客源。数据显示,7月在SM免税店(2.7万人次)和恩塔斯免税店(1万人次)的韩国旅客共计3.7万人次,消费共计40.15亿韩元,人均消费10.85万韩元。外国旅客为2000人次,消费1.72亿韩元,人均消费8.6万韩元。

国内旅客主要购买酒类。其中,SM免税店酒类销售额为18.7亿韩元,占整体的56%。化妆品销售额为5.22亿韩元(16%),香水销售额为3800万韩元,占比仅为1%左右。恩塔斯免税店酒类销售额为6.02亿韩元,占比高达62%,化妆品(7200万韩元)和香水(3600万韩元)销售额不足1亿韩元。

另外,企划财政部正商议允许入境免税店销售香烟等方案。业界表示:“入境免税店开业以来,业绩远低于预期,希望政府和有关部门采取对策,扩大向国内外旅客宣传免税的力度,放宽政策提高业绩。”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백악관 "바이든, 새로운 대중 관세 곧 직접 발표 예정"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현지시각)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뒤 대통령보다 앞서 밝히지 않겠다면서 "구체적 내용은 적절한 때에,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행정부 전체가 미국 노동자 및 기업에 피해를 주는 중국의 불공정 관행, 과잉 생산 문제, 전략적인 일련의 비시장적 시장 왜곡 관행 등을 우려하고 있다는 점이 비밀은 아니라면서 "이에 저항하고 대응할 것이란 입장을 바이든 대통령이 일관되게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역시 관련 내용을 "대통령한테 직접 듣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밝혀 왔고 현 행정부는 그 일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J)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중국산 재화에 대대적 관세 인상을 발표할 계획이며, 전기차에는 4배, 철강에는 3배 수준의 관세율 인상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산 태양광 장비, 반도체, 주사기 등 의약용품에 대해서도 신규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14일 해당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블룸버그] kwonjiun@newspim.com 2024-05-14 06:13
사진
'김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전주지검장 내정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내정됐다. 법무부는 13일 대검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신규 보임(12명) 및 전보(27명)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대검 대변인으로 근무했다. 그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를 지휘해 그를 기소했으며, 전주지검장이 된 뒤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 씨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김태은 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대검 공공수사부장으로, 송강 인천지검장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송경호 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받았다. 서울고검장에는 임관혁 대전고검장이, 수원고검장에는 권순정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전고검장에는 황병주 서울동부지검장이, 대구고검장에는 이진동 서울서부지검장이, 광주고검장에는 신봉수 수원지검장이 각각 내정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업무능력, 전문성, 리더십, 그간의 성과를 고려해 형사·공판, 반부패·공공·과학수사, 감찰, 기획, 법제 등 다양한 전담 분야의 최우수 자원을 대검검사급 검사로 신규 보임했다"며 "적재적소 인사를 통해 검찰이 본연의 업무를 더욱 신속하고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중앙지검에선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최근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allpass@newspim.com 2024-05-13 16: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