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2020 도쿄 올림픽 빨간불..."수질 오염에 오픈워터 시험경기 취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0년 7월24일 올림픽 개막
대장균 수치, 기준치 2배 넘어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도쿄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픈워터 수영 시험 경기가 수질 악화로 취소돼 일본 조직위원회에 비상이 걸렸다.

도쿄 올림픽 집행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도쿄 오다이바 해변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오픈워터 시험경기를 수질 악화로 인해 취소했다"고 밝혔다. 트라이애슬론은 오픈워터 수영, 자전거, 마라톤을 겨루는 종목이다.

테스트 경기를 치른 오픈워터 선수들이 수온과 수질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사진=IOC]

주최 측은 이날 실시한 수질검사에서 대장균 수치가 국제 트라이애슬론 연합(ITU)이 정한 기준치의 2배를 넘자 경기 중단을 결정했다. 이에 주최측은 같은날 예정된 마라톤과 자전거 시험 경기로만 치르기로 했다.

오다이바 해변공원은 도쿄 올림픽의 오픈워터 수영과 트라이애슬론, 도쿄 패럴림픽의 패러트라이애슬론 경기가 예정된 곳으로, 경기장 선정 당시부터 수질 문제에 대한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됐던 곳이다.

지난 15일부터 1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트라이애슬론의 도쿄올림픽 예선전은 예정대로 열렸지만, 11일 개최된 오픈워터 시험 경기에서는 선수들로부터 악취가 심하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신이치로 오쓰카 트라이애슬론 디렉터는 "경기를 치르기위해 최적의 대회장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한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일본 국영 NHK는 한 선수의 말을 인용해 "물이 심하게 탁해서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수온도 높고 물 흐름도 빨라서 레이스가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조직위원회는 수질 개선을 포함해서 상황에 맞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한 선수는 "앞으로 1년이 남았으니 확실히 준비했으면 좋겠다. 수영을 포함한 3종목으로 트라이애슬론 대회를 실시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마사 타카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은 "우리는 종합적인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픈워터 대장균 외에도 도쿄올림픽은 방사능, 오염수, 폭염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일본 도쿄올림픽은 2020년 7월24일 개최된다. 

오다이바 해변공원에 표시된 2020 도쿄올림픽 트라이애슬론 경기 코스. [사진=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yoonge9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