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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2Q 설비투자 전년比 3배 늘어...영업익은 30%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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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1486억원...마케팅 비용은 11% 증가
"5G 차별화된 성장 주도할 것"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LG유플러스가 올 2분기 5세대이동통신(5G) 설비투자 및 마케팅비용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자료=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3% 늘어난 3조1996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9.6% 줄어든 1486억원이었다.

LG유플러스의 2분기 실적 악화는 이미 예견된 상황이었다. 지난 4월 국내 이통3사가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5G를 상용화하며 5G에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쏟아 붓는 한편 설비투자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통신업계에서 3등 사업자인 LG유플러스는 5G 이통3사 중 가장 공격적으로 5G 마케팅에 나서며 5G 가입자 점유율 측면에서도 2등 사업자 KT 뒤를 바짝 추격했다.

이에 2분기 LG유플러스는 영업수익 대비 23.8%의 비중을 차지하는 5648억원의 마케팅 비용을 지출했다. 작년 2분기 지출한 마케팅 비용보다 11.2% 높은 수준이다.

설비 투자의 경우 2분기 7300억원이 집행됐다. 이것은 전년 동기 보다 181.0%, 전분기 보다 163.7% 많다.

LG유플러스는 5G 장비에 있어 이통3사 중 유일하게 화웨이 장비를 깔고 있으며 특히 5G 상용화 초기 단계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망을 늘려나갔다.

2분기 성장세가 두드러졌던 사업 분야는 유선사업이었다.

유료방송(IPTV) 성장세에 발맞춰 LG유플러스의 IPTV, 초고속인터넷 등의 사업 영역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2분기 스마트홈 수익은 50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늘었고, 그 중 IPTV 수익은 21.3% 증가한 2492억원, 초고속인터넷 수익은 11.0% 증가한 2056억원을 기록했다. IPTV 가입자 역시 424만1000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에 비해 11.9% 늘었다.

이혁주 LG유플러스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하반기 단말 라인업 확대, LG유플러스만의 네트워크 운영기술과 솔루션, 글로벌 최고 기업과의 제휴 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서비스 및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서비스 중심으로 5G 시장의 차별화된 성장을 주도하고, 기업 가치와 주주 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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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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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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