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강남 노른자′ 개포주공4단지, 연내 일반분양·착공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근 사업계획변경 인가 받아
재건축 조합 "일정 최대한 서두를 것"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4단지'가 연내 착공과 함께 일반분양을 추진한다. 개포동 일대 재건축 단지의 몸값이 급등해 청약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강남구청은 지난 6일 개포4단지 재건축 조합에 사업계획변경을 인가했다고 통보했다. 이에 따라 개포4단지 조합은 올해 연내 조합원·일반 분양을 끝낸다는 방침이다. 

개포4단지 조합 관계자는 "이번달 중 굴토심의와 구조심의를 비롯한 절차를 거쳐 착공해 이르면 9월 말 관리처분변경총회를 개최할 것"이라며 "연내 일반분양까지 모두 끝내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건설업계는 개포4단지의 일반 분양을 받으려는 실수요자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측한다. 다음 주 정부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의 시행안을 발표하면서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공급 물량 축소가 우려되면서다.

개포4단지 조합은 일정을 최대한 서두르겠다는 방침이다. 개포4단지 조합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의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 전이라 답변하기 어렵다"면서도 "분양가 상한제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최대한 빠르게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 조감도. [사진=서울시 클린업시스템]

특히 개포4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더라도 사업 추진에 큰 영향이 받지 않는다. 일반분양 물량이 240여 가구로 적어서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개포4단지와 같이 일반분양 물량이 공급가구 수보다 크게 적다면 분양가 규제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포4단지는 1982년 12월 준공했다. 현재 58개 동, 총 2840가구인 이 단지는 총 3375가구(임대 220가구)로 재건축한다. 일반분양은 240여 가구다.

이 단지는 지난 2015년 11월 사업시행인가, 이어 2017년 6월 16일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뒤 지난해 7월 이주를 마쳤다. 올해 상반기 첫 삽을 뜰 예정이었다. 하지만 단지 내 유치원 부지 위치를 두고 문제가 발생해 착공이 지연됐다. 유치원 소유주가 관리처분계획인가 무효 소송을 제기하면서다. 조합은 현재 유치원 부지 위치 변경에 대한 논의를 지속해서 진행 중이다. 유치원 부지를 원래 위치로 바꾸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개포4단지의 일반분양은 '로또 청약'이 될 것으로 건설업계는 전망한다. 개포동 일대는 강남권에서도 재건축 사업이 가장 활발한 곳이다. 일대가 정비되면서 신축 아파트들의 가격이 치솟고 있다.

지난 2월 입주한 '래미안 블레스티지(개포주공2단지 재건축)'는 전용면적 59.88㎡가 지난달 최고 1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5월에는 동일 주택형이 지난 13억4000만원에 거래돼 한 달새 3억원이 차이난다. 이 단지는 3.3㎡당 평균 3760만원에 분양됐다.

개포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개포동은 교통과 명문학군을 갖춘 데다 재건축 사업으로 거주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며 "입주를 앞둔 신축 아파트는 희소성이 커 매물을 보지 않고 계약하는 수요자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