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잠실과 수원 경기가 비로 각각 노게임, 취소됐다.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는 26일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를 시작했다. 하지만 2회초 쏟아진 비로 저녁 6시41분 경기가 중단됐다. 심판진은 30분동안 비가 그치지 않자 우천 노게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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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과 수원 경기가 비로 각각 노게임, 취소됐다. [사진= 뉴스핌 DB] |
이날 린드블럼과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운 양팀은 28일 선발로 각각 이영하(9승2패)와 제이콥 터너(4승9패)를 예고했다.
이에 앞서 저녁 6시30분부터 수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KT wiz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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