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한국거래소는 29일부터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에 분산투자하는 새로운 지수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신규지수는 투자자가 선택한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분산투자 비중대로 자산배분이 이뤄지도록 설계했다.
분산투자 비중은 총 3단계로 나눴다. 각 지수별로 △'코스피200 코스닥150 비중고정 7:3 지수'는 코스피200 70% △'코스닥150 30% 코스피200 코스닥150 비중고정 5:5 지수'는 코스피200 50%, 코스닥150 50% △'코스피200 코스닥150 비중고정 3:7 지수'는 코스피200 30%, 코스닥150 70%로 구성했다.
코스닥 비중이 높아을수록 정보기술(IT)섹터 비중은 낮아지고, 헬스케어섹터 비중이 늘어난다. 두 지수를 50%씩 혼합할 경우 IT 29%, 헬스케어 24% 비중으로 투자할 수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안전자산 추구형은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코스피200 코스닥150 비중고정 7:3 지수'를, 위험자산을 선호할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변동성을 가진 '코스피200 코스닥150 비중고정 3:7 지수'를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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