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술취한 남성을 부축하는 척하면서 금품을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진경찰서는 A(64)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전 1시52분께 부산진구 부전동 한 아파트 앞 노상에서 술취해 잠을 자는 50대 남성에게 접근해 가방과 현금 50만원 등 총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7월 초 오후 8시께 중구 남포동 4번 출구 앞 노상에서 세워둔 자전거 1대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해 A씨를 범인으로 특정해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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