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신영, 메리츠화재 여의도사옥 1200억에 매입..오피스 개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3㎡당 2200만원 매입..베스타스운용 펀드에 지분투자
신영·A증권사, 보통주·우선주 투자..최대 20층 증축 가능
여의도 MBC 부지 개발에 이어 여의도 큰 손으로 부상

[편집자] 이 기사는 7월 15일 오전 11시42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종합부동산 회사인 신영이 메리츠화재 여의도 사옥을 3.3㎡당 2200만원(총 1200억원)에 매입한다. 신영은 3년 후 이 건물을 오피스 빌딩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1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신영은 지난 11일 메리츠화재 여의도 사옥 매매의 우선협상대상자(우협)로 선정됐다.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2길 11(여의도동 25-1)에 있는 이 건물은 지난 1983년 10월 준공된 이후 22년간 메리츠화재 본사로 활용됐다. 지하 4층부터 14층까지 사용 중이다. 건폐율(대지면적에 대한 건물의 바닥 면적의 비율) 44.85%, 용적률(전체 대지면적에 대한 건물 연면적의 비율) 535.98%다.

이 건물의 용도지역은 일반상업지역이다. 서울시 조례에 따르면 일반상업지역 건폐율은 60%, 용적률은 800%가 법정 최대한도다. 용적률을 한도치까지 활용하면 층수를 높일 수 있는 것.

신영 관계자는 "메리츠화재 여의도 사옥은 법적 용적률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용적률에 여유분이 있어 14층인 건물을 향후 최대 20층까지 증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달 중 매매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방식은 세일즈 앤드 리스백(매각 후 임대)이다. 3년간 메리츠화재가 임대를 유지하고 이후 오피스로 개발할 방침이다. 

신영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용도가 주거용, 업무용이냐에 따라 용적률이 달라진다"며 "향후 개발방향이 바뀔 수도 있지만 잠정적으로는 오피스로 개발하는 쪽으로 정해졌다"라고 말했다.

신영이 직접 이 건물을 사들이는 구조는 아니다. 신영과 A증권사가 베스타스자산운용이 설정한 펀드에 지분(에쿼티) 투자자로 들어가는 형태다.

자본시장법상 펀드를 설정하는 업무는 운용사만 가능하기 때문에 베스타스자산운용을 비클(Vehicle) 삼아 신영과 A증권사가 실질적 투자를 하는 셈이다. 베스타스자산운용은 에쿼티를 투입하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인 투자자가 아니다.

신영 관계자는 "투자자 한 곳으로 참여하는 A증권사는 내부적으로 투자 심사를 진행 중"이라며 "큰 변수가 없으면 공동 투자자로 참여할 예정이며, 이 사업의 최대 투자자는 신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영 측은 1200억원대의 자금마련 계획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A증권사는 배당수익을 높게 받는 우선주에 투자한다. 신영은 배당수익이 낮은 대신 매각차익에 따른 성과를 높게 갖는 보통주에 투자한다.

메리츠화재 여의도 사옥의 매매가격인 3.3㎡당 2200만원은 여의도권역(YBD) 오피스 거래로는 단위면적당 최고가 수준이다.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