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호주교포 이원준, KPGA 선수권 2R 단독선두... 문도엽은 8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 2라운드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 선두와 6타차 8위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이원준이 둘째날까지 선두를 유지하며 KPGA 투어 첫 우승에 한걸음 다가섰다.

호주교포 이원준(34)은 27일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컨트리클럽(파70/6934야드)에서 열린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 2라운드서 6언더파 64타를 기록, 중간합계 14언더파 126타로 선두를 유지했다. 

이원준이 2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렸다. [사진=KPGA]

이원준은 전반 9개홀을 돌며 2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이후 3번홀(파3), 8번홀(파4)를 잡았다. 이후 9개홀을 돌면서 그는 13번홀(파5), 14번홀(파4), 15번홀(파4)까지 버디 3개를 연속으로 잡은 뒤 17번홀(파3)까지 버디를 잡았다. 이원준은 이날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한차례 범했다. 

이원준은 2라운드 후 KPGA와의 인터뷰서 "즐겁게 경기를 했다. 큰 실수도 없었던 것 같다. 기회를 잡으면 잘 살렸다. 15번홀(파4)에서는 그린 엣지 부근에서 핀까지 약 25m 거리를 남겨두고 8번 아이언으로 샷을 해 버디를 잡아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36홀 최저타수 기록을 세웠는데 안전하게 플레이하기 보다는 공격적으로 경기했고 보기를 1개밖에 범하지 않아 이런 좋은 기록이 나온 것 같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게 된다면 일본투어와 함께 KPGA 코리안투어에서도 활동하는 것이 바람이다. 현재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한국 시합에 많이 나오고 싶다. 남은 라운드서 1, 2라운드 때처럼 플레이한다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일본투어(JGTO)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이원준은 2019 시즌 일본투어 상금순위 부문 19위 기록 중이며 투어 최고성적은 2015년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 2018년 톱컵 토카이 클래식서 공동 2위 기록이다. 

첫날 이원준과 공동 선두를 달렸던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28·DB손해보험)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로 8위에 자리했다. 

그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솎아내 이븐파 70타를 기록했다. 

문도엽은 "10번홀부터 시작해 전반홀은 잘 풀어 나갔지만 후반들어 3번홀에서 쓰리 퍼트를 하면서 더블보기를 적어낸 게 너무 아쉬웠다. 그 홀에서 상승세가 꺾이면서 흐름을 잃었던 것 같다. 시 좋은 흐름을 가져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좋지 않은 날씨에 잘 대응하면서 경기하겠다. 31년만의 대회 2연패를 위해 열심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KPGA 선수권대회서 9언더파 61타로 코스레코드를 세운 최민철(31·우성종합건설)은 4언더파 136타로 서요섭(23)등과 나란히 30위권에 자리했다. 

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2024년까지 KPGA 코리안투어 시드 5년을 부여하며 한국에서 개최되는 PGA투어 THE CJ CUP@NINE BRIDGES 출전권을 준다. 또한 KPGA 선수권대회 영구 출전 자격을 준다.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이 8위를 기록했다. [사진=KPGA]

yoonge9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SK지분 9440억 매각…"개인자금 조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에 필요한 개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9440억원 규모의 SK㈜ 지분을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지난 7월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최 회장에게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재산분할금 9440억원과 같은 규모다. 다만 최 회장은 해당 판결에 재상고해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 보통주 165만3924주를 총 9439억9994만원에 처분하는 거래계획을 공시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최 회장의 보유 주식은 1297만5472주에서 1132만1548주로 줄고 지분율은 17.76%에서 15.49%로 낮아진다. SK㈜는 이번 지분 변동에 대해 "최대주주가 재산분할 소송 관련 개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스핌DB] 최 회장의 매각 규모인 9440억원은 서울고법이 지난 7월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금액과 일치한다. 최 회장은 이후 재상고하면서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한 상태다. 지분 매각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97만2493주는 주당 55만9387원, 총 5440억원에 전략적 투자자에게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나머지 68만1431주는 주당 58만7000원, 총 4000억원 규모로 증권사 대상 주가수익스왑(PRS) 거래를 병행한다. 실제 거래는 오는 11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PRS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기준가격은 주당 58만7000원으로, 향후 거래 상대방이 해당 주식을 처분했을 때 실제 매각 금액과 기준가격의 차이를 서로 정산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주식을 처분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SK㈜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공유하게 된다. SK는 대규모 주식을 정규장에서 일시에 처분하지 않고 전략적 투자자와 증권사를 대상으로 거래해 시장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거래 후에도 최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거래 전 25.2%에서 22.9%로 낮아진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최 회장 지분율이 23.9%에서 20.8%,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33.5%에서 30.5%로 줄어든다. syu@newspim.com 2026-10-02 16:32
사진
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