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박준식 위원장 "내년 최저임금 내주까지 결론…투표 서둘러 자괴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저임금위, 제6차 전원회의 개최
사용자위원 전원 불참…정족수 부족해 의결 미뤄
내일 노사공 운영위 열어 다음주 일정 최종 조율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내년 최저임금이 법정기한 마지막날까지 결정되지 못했다.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은 유감의 뜻을 표하고 "다음주까지 결론을 내겠다"고 못박았다. 

박 위원장은 27일 정부세종청사 전원회의실에서 열린 최저임금위 제6차 전원회의에서 "법적기한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위원장으로써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다음주까지는 어떤 일이 있어도 최종 합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외람된 말씀이지만 언론에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극심한 진통인데 이번에는 극심한 진통은 아니다"며 "사용자위원들도 서운한 감정이 남아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다음회의 때는 100% 참석하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공익위원인 박준식 최저임금위 위원장(중간)을 비롯해 임승순 최저임금위 상임위원(왼쪽),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 등이 27일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 전원회의실에서 열린 제6차 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갖고 있다.2019.0627 [사진=뉴스핌DB]

다만 박 위원장은 지난 26일 열린 5차 회의에서 성급하게 안건 표결을 진행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안건 표결을 어제가 아닌 오늘 했으면 좀 더 부드럽게 회의가 진행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면서 "국민들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투표를 좀 서둘렀다는 점에서 자괴감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단계 매듭을 지음으로써 다음 단계에서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좀 더 분명한 목표를 설정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나름 성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위원회에 참석하신 27명 위원님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존중하고 어떻게 담아갈 수 있을지만 생각하고 최종까지 가고자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다음 전원회의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내일 서울 모처에서 열릴 것으로 보이는 최저임금위 운영위에서 다음주 일정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최저임금위는 운영위 개최를 위해 오늘 중 사용자위원들에게 운영위 참석을 요청할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오늘은 사용자위원들이 없는 상황에서 의결정족수가 채워지지 않아 서둘러 종료했는데 주말에 운영위를 열어 다음주 적정 일정을 잡을 것"이라며 "월화수가 될지 화수목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주까지는 최종 결론을 내기 위해 모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전날 열린 제5차 전원회의 투표 결과에 반발해 사용자위원 9명 전원이 불참했다. 이로써 공익위원,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각 3분의 1이상 참석해야 하는 의결정족수에 모자라 서둘러 회의를 종료했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