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결제전문기업 다날이 자회사인 다날엔터테인먼트가 가상화폐 중개업체에 간접투자했다는 사실이 부각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다날엔터는 두나무에 투자를 진행 중인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다날측은 27일 "자회사 다날엔터가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의 지분 4.33%를 취득해 현재도 보유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투자 배경에 대해 다날 측은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위해 미리 준비하고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다날엔터가 지분을 보유한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은 두나무의 주요주주다. 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가 강세를 보이면서 주식시장에서도 관련주에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다날 주가는 이날 장중 15%까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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