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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산단 100% 분양 완료…민선7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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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개 기업 입주계약…투자규모 1조2630억원, 1126명 고용 전망

[강진=뉴스핌] 정경태 기자 = 전남 강진군은 18일 김영록 도지사, 이승옥 군수, 민간투자유치위원, 관계 공무원과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산단 100% 분양 완료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그 동안 산단 100% 분양을 위해 함께 동참하고 노력해주신 강진군민 및 강진군 전 공직자를 비롯 민간투자유치위원회, 향우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입주계약된 업체는 총 42개다. 현재 (유)동진, 동부에너지, (유)에코블루, 승헌실업(주), 가온축산(주) 등 5곳이 공장을 가동 중이다. 5개 업체가 6월 말에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나머지 기업은 설계 중으로 연내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강진산단 입주기업들과 투자협약체결 [사진=강진군]

군은 입주 기업이 정상 가동하면 1126여명의 고용 창출과 1조2630억원 투자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강진산단은 강진군 성전면 송학리와 명산리 일원에 강진군과 전남개발공사가 함께 손을 잡고 성전면에 조성한 60여 만㎡의 산단으로 2008년 12월 조성을 시작했으며 2014년 7월 분양공고에 들어가 2018년 2월 2일 준공했다.

하지만 저조한 분양률로 미분양 토지대금(327억원)에 대한 지연손해금이 매월 1억600만원이나 발생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못했고, 분양률이 16.4%에 불과해 지역의 고민거리 중 하나였다.

이에 이승옥 군수는 민선7기 취임 이후 군정의 최우선 역점사업을 ‘기업유치를 통한 인구유입 및 일자리 창출’로 정하고,‘강진산단’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자원으로 활용해 전방위적인 제도를 구축했었다.

이에 따른 대안으로 직제를 개편하고 ‘일자리창출과’를 신설, 민간인에게 포상금 지급, 공무원에게는 인사상 가점을 줄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는 등 기업유치 붐 확산을 위한 제도적인 정비를 완료했다.

또 원활한 정보 교류 및 기업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업유치 실무 협의회 운영과 기업 유치 추진 상황 보고회, 민간 투자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했다.

강진산단 입주기업들과 투자협약체결 [사진=강진군]

이와 함께 올해 1월 군은 강진산단 입주기업협의회와 강진군 기업경영자 협의회도 구성해 관내 기업과 강진산단 내 기업들 모두를 아우르며 상생 발전을 도모해 답보상태인 강진산단 분양률은 취임 1년 만에 100%로 급상승시켰다.

이승옥 군수는 앞으로 강진군은 강진산단에서 창출된 일자리를 강진군민의 소득향상과 연계시키기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은 또 강진산단 내 일자리를 군민과 연계하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채용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찾아가는 맞춤형 채용설명회 개최로 지역 주민과 타지에 나가 일하는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 및 고향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기반마련에 전력한다는 계획이다.

kt336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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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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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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