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주민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시장갓길 1부터 20까지의 골목길에 바닥조명을 설치하는 '걷고 싶은 산책로, 정다운 귀갓길'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9년 민·관협력 공모사업인 '우리 동 걷고 싶은 산책로 조성 사업'으로 추진됐다. 어둡고 삭막한 느낌의 주택가 골목길 바닥에 별도의 전기시설이 필요 없는 녹색의 태양광충전식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했다.
구포1동 유외환 자치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골목길을 조성해 범죄 예방은 물론, 도시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포1동은 '우리 동 걷고 싶은 산책로 조성 사업 외에도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우리동네 조성', '몸 튼튼 마음 튼튼 국학기공 교실' 등 여러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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