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금융위, 300명 규모 '불법광고 시민감시단' 운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인당 연간 수당지급 총 한도 30만원…"적극적 신고 유도"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금융위원회는 소비자 신뢰가 극히 저조한 금융광고를 개도하기 위해 '금융권 불법광고 시민감시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발표한 금융소비자 보호 종합방안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광고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사·금융권협회·금융감독원의 현행 관리·감독체계만으로는 현장의 금융광고를 모두 감시하기 역부족인 형편인 점을 감안해 금융권협회 공동 차원의 시민감시단을 운영키로 한 것이다.

감시단은 총 300명 내외로 구성된다. 임기는 2년으로 금융분야에 관심과 지식이 있는 만 18세 이상 소비자 중 지역·연령·성별 등을 고려해 균형있게 선발할 계획이다.

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여신금융협회·저축은행중앙회·대부금융협회에서 공동으로 모집하고 협회장 공동명의의 위촉장을 수여한다.

감시대상은 회사·협회·당국의 사전·사후적 통제를 통한 관리가 사실상 어려운 금융광고가 주된 대상이다. 주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와 온라인 카페 게시글, 우편·팩스로 제공되는 전단지 등이다.

특히 부당하게 심의를 받지 않은 광고, 심의와 달리 집행된 광고, 개인차원의 광고 등을 집중 감시할 계획이다.

시민감시단으로부터 접수되는 신고내용은 해당 업권별로 내용을 확인·검토 후 필요시 사후조치를 부과한다. 위반사실 발견시 게시중단 요청, 주의조치, 시정요구, 제재금 부과 등 자율조치하고 필요시 행정제재를 위해 금감원에 통지한다.

적극적인 신고 유도를 위해 '신고수당'도 지급한다. 내용에 따라 50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지급할 계획이며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업계의 부담을 야기하지 않도록 감시단 1인당 연간 수당지급 총 한도를 30만원으로 설정한다.

이와 별개로 제재금 부과대상이 되는 광고를 신고한 경우 포상금도 30만원 이내로 지급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업권별 협회의 시민감시단 모집공고는 7월 중 있을 것"이라며 "8월 중 시민감시단 발족을 거쳐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pl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