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부산‧울산‧경남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주민과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인근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학사고 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낙동강유역환청은 이번 교육에서 △화학사고 사례 및 대응절차 △화학사고시 국민행동요령 등 이론교육 △개인보호장비 착용과 측정‧탐지기기 시연 △취급업체 견학 등을 실시한다.
먼저, 지난 1월 17일 울산 남구지역 주민과 학생, 근로자를 대상으로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에서 국민행동요령과 측정분석장비 등을 소개하고 인근 SK종합화학 홍보관을 견학했다.
6월 7일에는 경남 3개지역(창원, 김해, 양산)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인근에 있는 학교 직원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2019년 국제 화학물질‧위험물 안전관리 산업전시회’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울산·경남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화학사고 안전교실'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안전교육장에는 일회용 비닐‧플라스틱 없는 지역을 만들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참석자들에게 에코백(Eco-bag)을 나누어주는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신진수 청장은 "찾아가는 화학사고 안전교실을 통해 지역주민의 개인생명보호 역량이 강화됨과 동시에 기업과 주민 간 화학물질에 대한 정보교류와 소통을 확대해 화학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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