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유해야생동물에 따른 농작물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돕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지속적으로 개체수가 늘어가고 있는 멧돼지, 고라니 등의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이달말부터 7월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포획대상 유해야생동물은 멧돼지, 고라니, 까치, 까마귀, 멧비둘기, 수꿩, 청솔모, 오리류 참새 등이다.
군은 2018년 유해야생동물 중 멧돼지 335마리, 고라니 135마리, 기타 조류 1000여마리를 포획하여 개체 수 조절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유해야생동물에 따른 피해는 꾸준히 증가했다.
이에따라 군은 유해야생동물에 대한 피해를 사전에 신속하게 예방하고자 지난해보다 3명 증원한 피해방지단원 28명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유해야생동물의 효율적인 포획활동 지원을 위해 포획 야생동물 포획보상금을 멧돼지, 고라니 마리당 5만원씩 지급해 피해방지단 구제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