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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화두 '유니콘', '글로벌' 성공비결 제시합니다" 유정범, 김희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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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제1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 특강
창업 양대 화두 '유니콘', '글로벌' 성공 비결 제시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오는 6월 19일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특강을 맡은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와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행사에서 유 대표와 김 대표는 최근 창업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유니콘', '글로벌' 이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성공 비결을 제시할 예정이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 [사진=메쉬코리아]

 

◆ 유정범 대표, IT 서비스 활용한 배달 대행 플랫폼 '부릉' 운영

먼저 유정범 대표는 '유니콘 비즈니스 모델 만드는 법'을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유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메쉬코리아는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 '부릉(VROONG)'을 운영하고 있다.

유 대표는 1982년생으로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에서 수학과·금융경제학과를 전공했다. 귀국 이후, 이륜차로 배달하는 기사들과 배달대행을 원하는 점포를 이어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유 대표는 지난 2013년 메쉬코리아를 설립해 현재의 부릉을 탄생시켰다.

배달대행 서비스 '부릉'은 IT서비스를 활용한 배달 대행 플랫폼이다. 고객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주문을 하면, 각지에 퍼져있는 배송기사들에게 알맞은 배차를 해 배달을 대행하게 하는 통합 배달 플랫폼 서비스다.

배달을 대행하는 이륜차 배송 기사들과 배달서비스가 필요한 점주의 수요를 모두 만족시키는 '부릉'은 점차 전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전국 450여 개 거점을 중심으로, 1만5000여 명의 배송 기사들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배송 물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는 이륜차 배달 대행에서 사륜차로 서비스를 확대해 더 많은 배송 수요를 확보할 계획이다.

'부릉'의 잠재력은 이미 여러 기관을 통해 인정받았다. 지난 2017년과 2018년 연속해서 '레드헤링 글로벌 100대 기업'을 수상했고, '제 17회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 혁신 대상'을 비롯해 일자리와 IT 혁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등 여러 부처의 장관상도 수상했다. 현재 180여 명의 직원과 함께하고 있으며, 1033억원의 누적 투자금을 유치했다.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 [사진=유라이크코리아]

◆ 김희진 대표, 세계 최초 가축헬스케어ICT 비즈니스 

김희진 대표는 '글로벌 시장을 뚫어라'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지난 2012년 10월 바이오 전문 기업 유라이크코리아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유라이크코리아는 세계 최초 가축 헬스케어 ICT 사업인 '라이브케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이브케어'는 각종 센서가 내장된 바이오 캡슐을 가축에게 경구로 투여해 체온·활동량 등 다양한 생체정보를 수집한다.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축의 질병·임신 등에 대해 미리 예측하는 IoT(사물인터넷)기반 서비스다.

김 대표는 창업 당시, '매년 발생하는 구제역을 미리 예측하는 IT 시스템이 왜 없을까'라는 생각에 서비스를 구상했다고 한다. '우리가 먹는 가축이 건강해야 사람도 건강하다'는 슬로건을 내세운 'One health' 캠페인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유라이크코리아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유라이크코리아는 이미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상태다. 지난 2017년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대만·브라질·호주·뉴질랜드·유럽(EU)·중국·아랍 등 세계 각지에 특허를 출원하고 서비스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본사와 '라이브케어'의 호주·뉴질랜드 총판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두 혁신 창업가의 강연을 만나볼 수 있는 '제1회 대한민국 중소기업ㆍ스타트업 대상'은 오는 6월 1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그랜드볼룸(B1)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은 중소벤처기업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기업중앙회, 동반성장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이노비즈협회 등 7개 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스타트업 발굴 이벤트로 꼽히고 있다.

수상부문은 7개 후원기관장 상으로 중소기업·스타트업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서류심사는 오는 6월 3일까지 이어지며, 오는 10일 수상기업이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1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스타트업 대상 웹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PC : https://bit.ly/2VSEEKE

모바일 : https://bit.ly/2weeBhX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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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각국 웹사이트 치명적 결함 찾아냈다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 취약점이 공개되면서 21일(현지시간) 유럽을 비롯한 각국 정부 웹사이트가 잇따라 차단됐다. PHP 개발진은 이날 긴급 수정판을 내놓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즉시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취약점은 수년간 소프트웨어 안에 숨어 있다가 인공지능(AI)을 통해 발견됐다. 일부 해커가 이미 결함을 악용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유럽 각국 정부 기관은 예방 차원에서 사이트를 내렸다. PHP는 1990년대 초 등장한 언어로 처음에는 '퍼스널 홈 페이지'의 약자였다. 방문자가 페이지를 열면 서버가 내용을 조립해 브라우저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자원봉사자들이 관리하는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다. 웹 기술 조사업체 W3테크스에 따르면 프로그래밍 언어가 확인되는 웹사이트의 약 75%가 PHP로 돌아간다. 워드프레스와 드루팔, 줌라, 마젠토가 모두 PHP 기반이다. 워드프레스 하나만 해도 전체 웹사이트의 약 43%를 떠받친다. 드루팔협회의 티퍼니 패리스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년간 공개된 모든 PHP 버전을 쓰는 서버가 취약하다"며 "이 문제는 인터넷 대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인터넷 정보업체 센시스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호스트 260만 곳 가운데 약 150만 곳이 아직 수정판이 없는 버전을 쓰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Overheid.nl) 접속 시 뜨는 안내 화면.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보안 취약점 공개 이후 사이트가 차단된 상태다.[사진=웹사이트 캡처] 2026.10.22 mj72284@newspim.com ◆ AI가 찾아낸 결함 이번 취약점은 AI를 통해 발견됐다. 보안업체 두 곳이 각각 보고서를 냈다. 보안업체 칼리프는 블로그에서 8월 1일 대규모언어모델의 도움으로 결함을 찾아냈고 이후 수정 작업을 해왔다고 밝혔다. 알파벳 산하 보안업체 위즈도 자사 AI 취약점 연구 도구와 구글 제미나이, 오픈AI 모델의 도움으로 같은 결함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위즈는 이 취약점이 10년 넘게 PHP 코드베이스에 숨어 있었고 사람이 찾아내기는 극도로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AI 이전에는 이런 수작업이 구현하기 어렵고 확장하기는 더 어려웠다"며 "AI로 이제 그 장벽이 사라졌다"고 했다. 킹스칼리지런던의 루카시 올레이니크 방문선임연구원은 "규모가 엄청나다"며 "AI로 악용이 순식간에, 대규모로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백악관은 지난 16일 결함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발견은 왜 AI 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이 중요한지를 정확히 보여준다"며 "미국의 혁신이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피해는 유럽에서 두드러졌다. 네덜란드에서는 국가사이버보안센터가 먼저 자체 사이트를 내렸고 여러 기관이 뒤를 따랐다. 로테르담항과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 축구협회, 주요 정당 다섯 곳, 여러 병원 사이트가 포함됐다. 핀란드는 더 광범위했다. 국영 IT 서비스 제공업체 발토리가 정부 공공망 서비스를 예방 조치로 차단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모든 웹사이트를 예방적 유지보수 상태로 전환했다. 덴마크 지방자치 IT 기업 콤비트는 전국 학교 소통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서비스를 중단했다. 각국 정상까지 나섰다. 네덜란드 총리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엑스에 웹사이트 소유자들에게 "운영 중인 사이트가 PHP를 쓰는지 확인하고 새 수정판을 적용할 준비를 하라"고 당부했다.   mj72284@newspim.com 2026-10-22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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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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