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 용정산단과 포천병원 간 의료서비스 지원 협약이 17일 오후 군내면 용정산업단지 내 (주)산과들에 대회의실에서 이뤄졌다.

협약은 용정산단 내 각 기업 임직원의 질병 치료와 산업재해 환자 발생 시 포천병원이 신속한 의료 지원을 제공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 밖에 임직원의 질병 상담, 전문 치료도 지원하게 된다.
지난해 4월 발족한 용정산단 기업인협의회(회장 안두혁 한미이엔씨 대표)가 포천병원과의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협의회는 현재 43개 업체가 회원사로 가입했다.
현재 지속적으로 회원사를 모집 중이며 향후 법적 절차를 거쳐 비영리법인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두혁 기업인협의회 회장, 백남순 포천병원장, 이흥구 포천에코개발주식회사 대표,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천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지역 단체장과 관련 인사 60여명이 협약식을 지켜보며 두 기관 간의 향후 협력관계 출범을 축하했다.
박윤국 시장은 류충현 시 문화경제국장이 대신 전한 메시지를 통해 “포천시와 에코개발은 입주업체의 기업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협약식을 계기로 기업체 임직원들이 건강하게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남순 포천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의 거점 병원으로 성장한 포천병원이 용정산단 기업 종사자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안두혁 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유능한 의료진이 포진한 포천병원이 용정산단 기업 임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게 된 점을 마음 든든하게 생각한다”면서 “입주 기업인을 대표해 포천병원과 관련 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yangsangh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