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증차 및 운영방법 개선에 나선다.
시는 오는 7월 장애인등급제 개편(6단계→2단계 단축)에 따라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자가 현재 5800여 명에서 1만1000여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특별교통수단(두리발) 증차 추진과 동시에 휠체어·비휠체어 이용대상자를 구분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부산시는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은 시각, 신장, 지적장애인 등을 위해 현재 운행중인 1000여 대의 장애인콜택시(자비콜)와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특장차인 두리발 이용대상자 1만4000여명 중 특장차가 아닌 장애인 콜택시(자비콜)의 이용이 가능한 비휠체어 장애인들에게는 자비콜을 적극 이용하도록 홍보해 두리발 이용 휠체어 장애인의 배차시간을 현재 50분대에서 30분대로 단축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달 1일부터 두리발의 위탁운영기관을 기존 개인택시조합에서 시설물 관리운영 전문기관인 부산시설공단으로 변경하여 공공성·안전성·책임성을 한층 강화하고 체계적 관리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