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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담판 D-DAY] “류허, 관세 인상 직전 트럼프 무역팀과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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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고위급 무역 협상을 이어가는 류허(劉鶴)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미국이 중국산 재화에 적용하는 관세를 올리기 직전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팀과 만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밝혔다.

CNBC에 따르면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류 부총리의 일정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다만 류 부총리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지 않을 예정이다.

이들의 만찬은 200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재화에 적용하는 관세율이 10%에서 25%로 오르기 직전 이뤄진다. 미국 정부는 전날 관보를 통해 중국산 재화에 대한 관세율을 10일 오전 12시 1분부터 10%에서 2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다만 트럼프 정부는 중국과 무역 협상이 진전을 이룰 경우 관세율 인상을 유보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비친 바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 측은 연방준비제도(Fed)에 기준금리 인하를 압박하는 한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친분을 과시한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발언을 보고 미국 측이 양보할 수 있다고 판단한 후 최근 강경한 태도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는 당초 중국이 무역 합의 이행을 위한 법 조항 변경에 동의한 것으로 이해했지만 중국 측은 그럴 의사가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부터 이틀간 미국과 중국은 최근 들어 긴장감이 고조된 양측의 무역 협상에서 합의를 끌어내기 위해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다. 관련 업계와 금융시장은 이번 무역 협상 결과에 따라 양국의 무역 관계가 전쟁 혹은 합의로 갈지 정해질 것으로 보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 류허(劉鶴) 중국 국무원 부총리.[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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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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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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