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제11회 목정 김광수 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무주읍 반딧불체육관 게이트볼장에서 8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무주군 게이트볼연합회(회장 전의식)가 주최·주관하고 전북도시가스가 후원한 이날 대회는 무주군 관내 게이트볼 동호회 20여개팀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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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목정 김광수 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무주군청] |
목정 김광수 회장기 게이트볼대회는 무주군 무풍면이 고향인 전 대한교과서 고 김광수 회장이 생전에 향토공익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기 시작했다.
한편 노인인구가 많은 무주군에서는 목정 김광수 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비롯 연간 5번의 대회가 개최돼 게이트볼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6개 읍면에서 200여 명의 동호인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