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나경원 "국방부, 北 발사체 '군사적 행동' 규정”...안규백 발언 정면반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나경원, 7일 국방부 차관 北 발사체 보고 받아
“발사체 표현, 안보 아닌 정무적 대응 안타까워”
"北 도발 규탄하고 남북군사합의 폐지 주장해야"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7일 "도발 의도라기보다는 화력훈련"이라고 말한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의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를 방문한 서주석 국방부 차관으로부터 북한 발사체 관련 보고를 받은 뒤 기자와 만나 “국방부가 ‘군사적 행동’이라고 정확히 워딩했으며 이에 대응 중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서주석 차관에게 북한 군사적 도발 관련 국방부 보고를 받고 있다. 2019.05.07 kilroy023@newspim.com

나 원내대표는 이어 “실질적으로 국방부에서 파악하고 있는 내용, 그리고 실질적으로 국방부 대응수칙을 보면 사실상 미사일로 보고 있고 거기에 대해 군사적 행동에 대한 대응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다만 표현에 있어서 지나치게 안보적 측면이 아닌 정무적 측면에서 대응하고 있다는 점에 매우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나 원내대표는 이어 “국방부에서 인정했듯이 명백한 군사적 행동이다. 도발에 대해 규탄해야 한다”며 “명백한 남북군사합의 위반이다. 합의를 반복적으로 위반하고 새로운 미사일 개발을 통해 미사일 능력을 보도하는 북한에 대해 남북군사합의 폐지를 주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또 “국방부는 국방부의 역할이 있고, 청와대는 청와대의 역할이 있다. 또한 여당과 야당의 역할이 있다. 정부와 여당은 사실상 야당이 불필요한 논쟁을 하고 있다고 얘기하고 있다”며 “여당의 이런 인식이야말로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태롭게 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나 원내대표에 앞서 서 차관의 보고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은 기자와 만나 “보통 1000㎞ 이내를 단거리, 3000~5500㎞를 중거리, 5500㎞ 이상을 장거리 미사일로 구분하는데 이번에 발사한 것은 사거리 200㎞ 언저리”라며 “고도도 60㎞ 이하라 중거리나 단거리 미사일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어 “전술무기는 아니고 훈련에 의한 실험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q2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