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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传统市场11年消失160处 政府扶持政策略显不足

기사입력 : 2019년05월02일 09:16

최종수정 : 2019년07월17일 15:19

受韩国大型超市遍地开花,年轻人更青睐网络购物等影响,外国游客青睐的传统市场过去11年间消失160处。分析认为,政府虽出台相关扶持政策,但所产生的积极效应却略显不足。

【图片=网络】

据小商工人市场振兴工团1日发布的数据,韩国传统市场规模由2006年的1610处缩减至2017年的1450处,11年间共160处传统市场走入历史长河。不仅如此,传统市场内每家店铺平均员工(包括业主)也由2008年的1.7人减至2017年的1.4人。

有“首尔三大传统市场之一”称号的南大门市场2008年店铺规模达1.1万家,但2017年跌至5493家。同期,市场店铺人员也由1.2470万人减至8935人。

位于韩国地方的传统市场也出现相似情况。韩国最大的水产传统市场——札嘎其市场店铺由2008年355家减至2017年的320家。同期,光州最大传统市场——良洞市场店铺也由380家减至271家。

分析认为,时代变化导致消费趋势发生改变,大型超市犹如雨后春笋,网络的高度普及令年轻人热衷网上购物,这些均是韩国传统市场大幅减少的主因。

其间,政府虽出台相应政策提振传统市场却收效甚微。数据显示,2006年韩国传统市场销售额达24.9万亿韩元,但到2016年减至21.8万韩元。

业界对此表示,希望政府持续出台相关刺激政策,举行多种多样的活动吸引国内外消费者前来购物。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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