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김정모 기자 = 대구의 전문 한식 셰프들이 대구시의 자매도시 일본 히로시마에서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플라워 페스티벌’ 기간에 건강한 ‘한국의 맛’을 홍보한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 페스티벌 기간 중 3일간 평화대로 부스 운영 구간에서 ‘대구마당’을 운영한다. ‘대구마당’은 대구의 관광을 홍보하는 부스와 한식을 조리 및 판매하는 부스가 있다. 그동안 대구시에서는 관광 홍보부스에 참가해 페스티벌을 찾은 히로시마시민과 참관객을 대상으로 대구 관광에 대해서 적극 알려왔다.
또 한식 조리·판매 부스는 히로시마현 일한친선협회를 중심으로 한국에 관심이 많은 일본 현지인들에 의해서 계속 운영되어져 왔다.
올해는 특별히 ‘대구마당’에서 자매도시의 시민과 페스티벌 참관객을 대상으로 진정한 한국의 맛을 전하고자 대구에서 활동하는 유명 한식셰프들을 파견하여 한식을 홍보할 계획이다. 메뉴는 현지에서 식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고 일본인들이 선호할 만한 ‘궁중너비아니와 대파구이’, ‘우엉과 버섯을 곁들인 건강잡채’로 5일(일)에만 한정수량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식 홍보 활동에는 히로시마현 일한친선협회와 민단(재일교포단체), 유학생들이 함께 하며 음식을 통한 양 도시의 민간교류 저변 확대도 꾀한다.
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유명 한식 셰프가 만든 음식으로 대구의 고급 음식문화를 알리고, 그 간 없었던 음식문화 분야의 교류를 통해 대구와 히로시마 간 교류 분야 다양화와 자매도시 관광객 유치를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kjm2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