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29일 지역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 참여를 위해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 취·창업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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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 안태홍 상무(오른쪽 세번재)가 29일 본점에서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박주옥 관장(왼쪽 세번째)과 여성 취·창업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제공] 2019.4.29. |
안태홍 상무는 본점을 찾은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박주옥 관장과 ‘여성 취·창업 활성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여성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여성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및 복지 관련 행사 홍보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 사업으로 지역 여성과 기업에 취·창업 정보와 구인 정보를 제공하는 ‘잡(JOB) 공감 페스티벌’, 영업부와 창원영업부를 찾은 고객과 지역 여성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여성취업 상담 창구’ 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안태홍 상무는 "경력단절 여성이 사회에 재 진출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쉽지 않다. 더욱이 취업과 창업 정보를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다"면서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손잡고 추진될 취업과 창업 프로그램이 지역 여성들의 경제 활동과 사회 참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