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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현지에서 먹힐까', 정준영 지우고 재미 얻었다…"핵심은 현지 역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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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이번엔 미국이다. ‘현지에서 먹힐까’가 미국에서 푸드트럭을 선보인다.

1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tvN ‘현지에서 먹힐까-미국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우형 PD와 이연복, 에릭, 이민우, 허경환, 존박이 참석했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미국 현지에서 푸드트럭으로 현지 입맛을 저격하는 프로그램이다. 중화요리뿐 아니라,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한국인 소울푸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가수 에릭, 이민우, 이연복 셰프, 개그맨 허경환, 가수 존박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9.04.16 kilroy023@newspim.com

이날 이우형 PD는 “현지에서 예상치 못한 변동이 있었지만, 재밌게 촬영 마쳤고 잘 나온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로 구속된 정준영은 ‘현지에서 먹힐까-미국편’에 출연 중이었다. 정준영은 단톡방 동영상 유포 의혹이 불거진 직후 귀국해 경찰 조사에 임한 바 있다.

이에 이 PD는 “사실 저희가 미리 보도자료로 말씀을 드렸지만, 예정됐던 귀국이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민우 씨 촬영이었는데, 거기로 가는 날이었다. 다행히 이민우 씨가 분위기를 좋게 해주셔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 현지에서 아쉬움은 남지만, 그럼에도 불편함 없이 보실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편집에 시간이 더 걸렸다. 충분히 여러 그림을 담아왔기 때문에, 일정대로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중화요리 대가로 불리는 이연복은 미국 푸드트럭에서 자장면을 필두로 김치볶음밥, 핫도그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가수 에릭, 이민우, 이연복 셰프, 개그맨 허경환, 가수 존박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9.04.16 kilroy023@newspim.com

이연복은 “세계적으로 그 나라 특성에 맞게 변화하는 요리가 중식이다. 제가 말하는 중식은 중국 현지엔 없는 것들이 많다. 이른바 한국화된 중식인데, 이 한국 중화요리를 선보이려고 한다. 자장면도 한식화가 됐다. 미국 사람들에게 스테이크를 팔면 재미없을 것 같다. 한식 중에서도 유행하는 음식을 만들었을 때, 그들이 맛있게 먹는지 궁금했다. 촬영하고 나서 자장면이 세계적으로 유행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돌아왔다”고 귀띔했다.

이번 시즌에서도 각 출연진들의 역할이 정해졌다. 허경환은 튀김, 에릭은 주방보조다. 이에 이연복은 “‘현지에서 먹힐까’ 촬영 때 초반에는 잘 안 맞는다. 그런데 하루가 지날수록 호흡이 잘 맞아서, 에릭한테 음식을 직접 맡기기도 했다. 편안하고 재밌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에릭 역시 “이런 프로그램을 보면 한두 명 구멍이 있는데, 이번에는 없었다. 경환이한테 그런 모습을 기대했는데, 일을 생각보다 너무 잘했다. 각자 자리에서 자기 몫을 잘 해줬다. 일이 바쁘고 힘들면서도 재밌게 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가수 에릭, 이민우, 이연복 셰프, 개그맨 허경환, 가수 존박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9.04.16 kilroy023@newspim.com

또 “기존의 다른 프로그램에서 여러 요리를 했었다. 이번에는 대가 옆에서 기본기와 기술을 배웠다. 요리 실력이 훨씬 향상됐다”고 덧붙였다.

존박은 “사실 한국에서 오래 지내서, 저도 영어를 많이 까먹었다. 가서 2~3일쯤 돼서야 입이 풀렸다. 그래서 즐겁게 대화도 하고, 메뉴 설명도 많이 했다. 손님 응대와 카운터는 제가 거의 다 한 것 같다”며 웃었다.

이우형 PD는 “요리 프로그램이 많은 것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그만큼 편안해서 그런 것 같다. 저희 핵심은 역수출"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지 음식이지만 우리화된 음식에서 오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그동안 아시아권에서 했는데, 이번엔 정말 다른 지역으로 갔다. 다른 문화에서 오는 재미가 커졌다. 미국의 비건 문화도 지금 우리나라의 느낌과 다르다. 탕수육도 저희나라는 ‘부먹’ ‘찍먹’으로 나뉘는데 미국은 한 가지로만 먹는다. 이런 부분을 눈여겨보면 좋을 것 같다”고 포인트를 짚었다.

끝으로 ‘현지에서 먹힐까’ 출연진은 “정말 즐겁게, 너무 열심히 장사하고 왔다. 방송이 아니라 장사꾼의 마인드로 임했다. 예쁘게 잘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현지에서 먹힐까-미국편’은 오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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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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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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