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올해도 용담호 맑은물을 지키기 위한 수질오염 행위 감시와 예방활동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진안군은 농업기술센터 소교육장에서 용담호 광역상수원 지킴이 42명을 대상으로 수질자율관리의 필요성과 지킴이 세부 활동내용, 근무요령 등 복무교육을 실시하고 6개월간 사전 예방 활동을 개시했다.

용담호 광역상수원 지킴이들은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됐으며 4월부터 10월까지 불법 어로행위 계도, 쓰레기 투기행위 감시 및 방치쓰레기 수거·계도활동 등을 하게 된다. 특히, 사람이 많은 행락철에 중점 감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용담호 광역 상수원 지킴이는 상수원의 안정성 확보와 수질개선을 위해 지역주민들을 채용하여 수질오염 행위 등 환경감시 및 계도, 정화 활동을 하자는 취지로 2008년부터 운영 중이다.
한편 지난해 지킴이들은 집중 호우 뒤 상류에서 떠내려 온 쓰레기 및 방치 쓰레기 등 약 77톤을 집중 수거하고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 불법 낚시 행위와 상수원 보호를 위한 상시 감시 및 계도로 70건을 단속했다.
kjss5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