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시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4월 2일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활동적인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첫 단체체험학습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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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학생예술문화회관이 지난해 실시한 단체체험학습[사진=부산시학생예술문화회관]2019.3.29. |
단체체험학습에는 초등학교 59개교, 중학교 61개교, 고등학교 7개교, 특수학교 5개교 등 모두 132개교 3만78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오르프 음악합주, 3D펜 아트, 난타 퍼포먼스, 샌드아트, 플로어컬링, 전자드럼, K-pop댄스 등 29개의 문화예술 강좌에 참여한다.
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올해부터 ‘뮤사의 타악 앙상블’, ‘우리 음악으로 만나는 씨네마 콘서트’, ‘자신감 뿜뿜! 무대 위의 뮤지컬’ 등 소극장을 이용한 공연음악체험활동을 새로 선보인다.
이정옥 관장은 "이 체험학습들이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chosc5209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