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핌] 양상현 기자 = 28일 오전 9시10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한 이불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40여 분 만에 꺼졌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직원 8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한때 담당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창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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