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 485원…배당률 5.3%
[서울=뉴스핌] 이영석 수습기자 = “그간 추진했던 매각작업을 중단하고, 제 2의 성장을 통해 이익순위 TOP10에 등극하겠다.”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가 21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20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이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주주총회를 통해 김원규 대표 신규 선임을 확정 지었다.

김 대표는 “소형 금융투자사지만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최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했다”며 “향후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재 4000억원 수준의 자기자본을 1조원 수준으로 늘려, 이익순위를 상위 10위 내로 끌어올리겠다”며 임기 내 목표를 제시했다.
김 대표는 “그 동안 매각과 효율 같은 말들이 오가며 임직원 내 한계가 있었다”며 “지원 조직의 재정비를 통해, 성장에 걸맞는 각자의 역할을 찾자”고 당부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브랜드 가치가 약하고 대주주가 불확실한 것이 약점으로 작용해왔다”며 “성장 중심의 전략을 통해 사세 확장과 지배구조 안정화를 이뤄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주총에서는 감사보고·영업보고 등과 같은 보고사항, 재무제표·등기이사선임 승인 등에 대한 부의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485원이며, 시가배당률은 5.3%이다.
young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