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양상현 기자 = 최종환 경기 파주시장은 13일 대림산업(주), 시티원 등 사업 관련자들과 11년째 공사가 중단된 탄현콘도미니엄 현장을 방문해 추진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공사재개 방안을 모색했다.

탄현콘도미니엄은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790-4번지 일원에 지난 2007년 11월 착공했으나, 리먼브라더스 금융위기 여파에 따라 2009년 4월 공사가 중단돼 현재까지 방치돼 있다.
파주시는 장기간 방치된 콘도미니엄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2015년 11월 부동산 투자이민제 지구 지정을 통해 중국 자본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미중 무역전쟁 심화와 중국 내 부동산 시장 침체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어려운 여건에 봉착돼 있지만 상호협력해 적극적인 투자자 유치 등을 통해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지역주민들과 상생협의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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