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 일원 식당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창원서부경찰서는 A(53)씨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3시58분께 창원시 한 분식점에서 문을 잠그지 않은 창문으로 침입해 앞치마에 있던 현금 50만원을 훔쳤다.
A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지난 2월1일부터 27일까지 창원, 마산 일원 식당 등에서 총 17회에 걸쳐 금품 13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 주변 탐문 수사 등을 통해 A씨를 범인으로 특정해 추적 중 창원의 한 찜질방에서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동종전과로 지난 2018년 4월 교도소를 출소한 A씨는 두달 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뒤 찜질방과 모텔 등을 전전긍긍하며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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