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스핌] 고성철 기자 = 전체인구의 23.2%가 노인인구인 경기 가평군은 노후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올해 38억7000여만원을 투입, 1300여명의 노인들에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에도 30억6000여만원을 들여 1100여명에게 경제활동을 지원함으로서 경제적인 도움과 보람있는 여가생활을 도모했다.

사업 중 인기가 높은 경로당 급식, 지역환경개선, 스쿨존 지원 등 8개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에는 1000여명 가까운 어르신들이 참여하게 된다.
1일 3시간씩 월 30시간을 일하고 27만원의 보수를 받아 활동량도 적고 활동비가 노인들의 한 달 용돈벌이로 안성맞춤이다.
군 관계자는 “올 한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사업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내년에도 국비 확보 및 군비 추가 지원 등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기준 가평군 인구는 6만4220명으로 이중 노인인구는 1만4707명으로 나타났다. 6개 읍면 중 북면이 31%로 가장 높았고 상면이 27%, 설악면과 청평면이 각 23%로 뒤를 이었으며, 조종면과 가평읍이 각각 21%로 가장 낮았다.
ks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