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 연임.."남북경협 등 전략사업 주도적 추진"

기사입력 : 2019년02월21일 19:41

최종수정 : 2019년02월21일 19:4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벤처기업협회(이하 협회)는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안건준 회장의 연임 안건을 확정했다.

협회는 이날 서울 강남 '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2019년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안건준 회장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안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협회 제9대 회장인 안 회장의 연임이 확정됨에 따라 벤처생태계 선도 및 규제개혁, 기업가정신 고양 및 사회적 인식 제고 등 국내 벤처기업들의 성장과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협회 측은 전했다.

안 회장은 연임사를 통해 "앞으로 신산업규제 이슈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대(對)정부 건의활동을 강화하고, 회원사에 대한 실질적 서비스 제고 및 해외·지방조직과의 적극적 연계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벤처단체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회는 '2019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벤처생태계 고도화 지속 추진’과 ‘협회 자체역량 강화’를 두 축으로 ▲ 근본적이고 구조적 규제개혁 ▲ ‘혁신벤처생태계 발전 5개년계획’ 지속 추진 ▲ 대회원사 실질적 서비스 강화 ▲ 운영구조 재편을 위한 주력사업 런칭 등을 전략과제로 선정했다.

안 회장은 "특히 협회는 ‘대북경협사업’, ‘스마트시티국가시범사업’, ‘채용지원사업’ 등 회원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주요 전략적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협회 임원진은 회장 1명, 수석부회장 1명, 부회장 15명, 특별부회장 4명, 지회장 7명, 이사 24명, 감사 1명 등 총 53명으로 구성됐다. 한영수 대표(㈜한영넉스), 범진규 대표(㈜드림시큐리티)가 부회장사로 새롭게 임원진에 선임됐다.

협회 측은 "앞으로도 협회는 벤처기업 역할의 중요성에 따라 벤처생태계 활성화 정책 및 벤처기업 규제 개선 등 지속적인 정책제안과 지원사업 등을 마련하고 사회 전반에 벤처창업 의식 고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벤처기업협회]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