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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2월 18일(월)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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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문대통령, 트럼프 노벨평화상 자격 충분하다고 생각"
'국회 정상화' 또 불발... “조건없이” vs “손혜원 국정조사”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북·미 2차 정상회담을 앞두고 의전·경호 점검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 북한 서기실을 비롯해 통일전선부, 호위사령부, 외무성 인사들이 총출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집사' 격인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엔 김철규 호위사령부 부사령관이 포함됐습니다. 김창선 일행엔 박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평화위) 부위원장도 언론에 노출됐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 3인의 '5.18 망언 논란‘이 계속되면서 한국당 지지율이 다시 20% 중반대로 하락했습니다. 특히 흥미로운 대목은 대구·경북(TK)에서 34.9%(▼13.6%p), 부산·울산·경남(PK)에서 32.5%(▼6.1%p)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하락세가 두드러졌다는 점입니다. 연령대별로도 60대 이상(36.7%, ▼8.4%)과 20대(16.4%, ▼5.8%p) 등 대부분 연령대에서 지지율이 감소, 전통적인 보수층에서 5.18 망언 논란에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2월 2주차(2월11~15일)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로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만669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3명이 응답을 완료, 6.8%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지난해 6월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만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주요 헤드라인 뉴스>

[청와대통신] 文대통령 지지율 49.8%…호남·20대 등 돌려/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소폭 내린 49.8%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YTN 의뢰로 11~15일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3명에게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보다 0.6%p 내린 49.8%(매우 잘함 23.7%, 잘하는 편 26.1%)를 기록했다.

靑 "문대통령, 트럼프 노벨평화상 자격 충분하다고 생각"/ 뉴스핌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한 적은 없지만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18일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느냐’는 질문에 “추천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언론에 따르면 평화상 후보 추천 시한이 현시점에서 (이미) 지난 것으로 보인다”며 “(추천이 가능하더라도) 향후 그럴 계획은 없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문대통령, 오늘 김용균씨 유가족 만나고 7대종단 지도자 오찬도(종합)/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의 유가족을 면담한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고인의 어머니인 김미숙 씨, 아버지인 김해기 씨, 이모인 김미란 씨 등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안전·위험 분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정경두 국방, 한화·LIG넥스원 등 방산 업체들 만나…“방산 업체 적극 지원할 것”/ 뉴스핌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 중인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UAE가 주최한 제14회 국제방산전시회(IDEX)에 참석해 우리 방산 업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화, LIG넥스원, 풍산 등 30여개의 국내 방산 업체가 참여하면서 한국 방산기술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한국관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며 “정 장관은 지난 16일 IDEX에 참가한 국내 방산 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방산 수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통일부 "북미정상회담에 집중…남북관계 속도조절"/ 뉴스핌
통일부는 18일 남북 철도·도로 연결사업 진척사항에 관해 북미정상회담에 집중하기 위해 남북관계 관련 사업은 속도조절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미정상회담 이전 남북협력사업 등에 대해 실무협의를 가질 것이냐'는 질문에 "현재 북미 정상회담이 이번 달 말로 예정이 돼있어 그 부분에 집중을 하고 있다"면서 "남북 관계 관련 사업들은 상대적으로 속도 조절이 되는 감이 있다"고 말했다.

'김정은 핵심 3인방' 총출동…하노이 담판 준비 시작됐다/ 중앙일보
북·미 2차 정상회담을 앞두고 의전·경호 점검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 북한 서기실을 비롯해 통일전선부, 호위사령부, 외무성 인사들이 총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집사' 격인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엔 김철규 호위사령부 부사령관이 포함됐다. 김창선 일행엔 박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평화위) 부위원장도 취재진에 포착됐다.

'국회 정상화' 또 불발... “조건없이” vs “손혜원 국정조사” /뉴스핌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등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국회 정상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확인했다. 홍영표 민주당·나경원 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국회에서 회동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 했다.

[종합] 국회 윤리위, 내달 7일 전체회의…28일 대상자 재논의 /뉴스핌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다음 달 7일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고 5.18 발언 등으로 물의를 빚은 국회의원 징계안을 처리한다고 18일 밝혔다. 김승희 자유한국당 간사,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태규 바른미래당 간사 등 윤리특위 3당 간사는 이날 국회 윤리특위 위원장인 박명재 의원실에서 만나 징계 논의 일정을 정했다. 다만 여야 이견으로 징계 대상을 결정하지 못하고 오는 28일 간사회동에서 재차 결정하기로 밝혔다.

한국당 보이콧으로 선거제 논의 표류..심상정 "비상한 결단 고민" /한겨레
자유한국당의 국회 보이콧으로 선거제도 개혁 논의가 표류하고 있는 데 대해 심상정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비상한 결단을 해야하는 시기가 아닌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교안·오세훈·김진태 'TK 결투'..아킬레스건 어쩌나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2·27 전당대회에 도전장을 내민 당권 주자들은 18일 한국당 텃밭으로 통하는 대구에서 당심을 놓고 격돌한다. 당대표 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황교안·오세훈·김진태(기호순) 후보와 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후보들은 이날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경북(TK) 합동연설회에 나선다.

이정미 "이해찬, 비례대표 2배 늘리자 제안..연동형·병립형 절충" /경향신문
정의당 이정미 대표(53)는 18일 “이번 방미 과정에서 이해찬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선거제 개혁안의 구체적인 내용들을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정미 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해찬 대표는) 300명 의원정수 안에서 현행 비례대표 47석보다 2배 정도 비례대표 의석을 늘리고, 그 안에서 연동형과 병립형 두 가지를 섞어서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손학규 "박주선·김동철 탈당설 단순 해프닝..흔들지 마라" /뉴스1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당 정체성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부 단속에 나서는 모양새다. 손학규 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최근 박주선, 김동철 의원의 탈당설에 대한 보도가 단순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며 "앞으로 바른미래당을 흔들려는 어떤 신호에도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구 "내년 총선 출마할 것"..대전, 세종, 천안, 홍성 등 거론 /연합뉴스
이완구 전 국무총리는 18일 "내년 4월 21대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소속인 이 전 총리는 이날 오전 대전시 서구 배재대 국제교류관에서 열린 목요언론인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지역구는) 국민께서 용인하는 범위에서 가능한 한 늦춰 말씀드릴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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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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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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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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