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연천군이 적극적인 보육 지원을 통해 인구 절벽 극복에 나서면서 오는 2020년까지 통합형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등으로 체계적인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연천군은 국공립 보육시설 7개를 포함 35개소 어린이집에서 1000여 명의 아동이 교육 및 보호를 받고 있지만 경기도에서 육아종합지원세터가 없는 몇 안되는 지역 중의 하나다. 군은 자라나는 아동이 차별받지 않고 깨끗하고 안락한 시설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완공해 체계적인 육아지원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은 영유아 복지지원 시책으로 육아종합지원 토탈기능센터 역할을 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올해 타당성 검토를 시작으로 2020년 완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날 “통계청은 우리나라 올해 출산율이 1명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고 이에 따라 당초 총인구 감소 시점도 2028년에서 더 앞당겨 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제 육아는 사회 공동의 책임이 됐다”며 “국가뿐만 아니라 지자체도 육아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하고 출생에서부터 교육, 일자리, 노후대책을 아우르는 연천군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지원 정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단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안전관리 및 급식위생, CCTV 관리운영실태 등을 총괄적으로 지도·점검하는 등 통합형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으로 부모가 안심하고 맡기고 생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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