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글로벌 일본

속보

더보기

[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29(화)

기사입력 : 2019년01월29일 07:41

최종수정 : 2019년01월29일 07:41

- 아베 시정연설에 대한 해외 평가...미 "한국 언급 안 한건 현실적 대응"/닛케이
首相施政方針演説、海外の目は 東京特派員に聞く

- 전 세계적으로 기업 신용등급 하락 증가...4분기, 2년 반래 최고 수준/닛케이
企業の格下げ 世界で増加 10~12月、2年半ぶり高水準

- 대미교섭에 김정은 직속부하...인도지원·제재해제 요구/도쿄신문
対米交渉に金正恩氏直属の部下 人道支援、制裁解除を要求

- "아베총리가 인용한 와카는 '전쟁의욕 고양을 위한 노래"...공산당 비판/아사히
首相引用の和歌、「戦意高揚の歌」 共産・志位氏が批判

- 북방영토 반환, '반대'가 77%...러시아 여론조사/NHK
北方領土返還「反対」が77% ロシア世論調査

- 중국의 우주전략, 어떻게 봐야할까...미일 전문가에게 묻다/아사히
中国の宇宙戦略、どう向き合う 日米3人の専門家に聞く

- 터지는 암호화폐 버블...'코인체크' 유출 1년, 떠나가는 투자가/마이니치
はじけた仮想通貨バブル 投資家離れ加速 「コインチェック」資産流出1年

- 쌀 증산vs감산 줄다리기...생산 늘리려는 지방과 가격붕괴 경계하는 여당/아사히
コメ増産VS.減産、綱引き 産地―減反廃止、作付け増の動き 与党―値崩れ警戒、引き締め圧力

- 아사히신문사에 청산가리와 협박문...제약회사 협박범과 동일범인가/NHK
“青酸カリ” と脅迫文 朝日新聞社にも届く 同一犯人か

- 유제품·계란류 EU수출금지 해제...EPA발효 전/아사히
乳製品・鶏卵、EUへ輸出解禁 日本とのEPA発効前に

- 프랑스 정부, 닛산 견제를 강화...영향력 유지 의향 선명해/아사히
仏政府、日産へ牽制強める 影響力維持の意向、鮮明

- 美SEC, 닛산 조사...임원보수 개시 관련/아사히
米SEC、日産調査 役員報酬開示巡り

- JDI, 아이폰 판매 부진에 5년 연속 적자/지지
JDI、5期連続赤字へ=アイフォーン販売不振で

- 중국, 아베 총리 시정연설 '환영'/지지
中国、安倍首相演説を歓迎

- 토요타, 올해 중국 신차판매 160만대 전망...당분간 호조 예상/닛케이
トヨタ、中国販売160万台 今年8.5%増目標 当面の好調見込む

- 마크롱 대통령, 아베 총리에 곤 전 회장 구속 장기화에 대한 우려 전달/닛케이
仏大統領、安倍首相に懸念伝達

- 日 백색가전 출하, 22년만에 최고치...지난해 2조4000억엔/닛케이
白物家電出荷額、22年ぶり高水準 昨年2.4兆円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30.1%…부정평가 66.7% '경고등' [서울=뉴스핌] 김종원 전문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1%가 나왔다. 지난 2주 전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 38.1%보다 8%포인트가 빠졌다. 반면 부정 지지율은 66.7%로 2주 전 59.3%보다 7.4%포인트가 오른 70%에 육박했다. 정부·여당의 4·10 22대 총선 참패에 따른 국정 심판 여파가 아직도 전 연령과 전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취임 2년을 맞는 윤 대통령의 국정 동력 확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번 정례 여론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10 총선 민의에 따른 윤 대통령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의 지난 29일 첫 영수회담 결과는 아직 민심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아 좀 더 여론의 추이를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례 조사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15.2%, '잘하고 있는 편' 14.9%로 국정 긍정 평가는 30.1%였다. 4·10 총선 직후 2주 전인 지난 4월 15·16일 뉴스핌 정기조사 때 긍정평가 38.1%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지지율이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에서 30%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사실상 국정 장악과 국정 운영 동력 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정평가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7.2%, '잘 못하는 편' 9.5%로 국민 10명 중 7명에 가까운 66.7%였다. 지난 2주 전 조사 59.3%보다 7.4%포인트가 많아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부정 격차는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서 21.2%포인트에서 36.6%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에서 부정평가가 79.2%로 가장 높았다. 40대 77.4%, 50대 70.4%로 30·40·50세대 10명 7명이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70대 이상에서만 부정 41.0%, 긍정 48.0%로 긍정 평가가 조금 앞섰다. 지역별로는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전통 지지층인 대구경북(TK)에서도 긍정 40.9%, 부정 54.4%로 부정 수치가 10%포인트를 훌쩍 넘어섰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긍정 35.5%, 부정 61.6%로 긍·부정 격차가 절반 가까이 됐다. 광주전남전북 호남에서는 부정 80.9%, 긍정 16.5%로 10명 중 8명이 부정적이었다. 정당별 지지층에서도 지지층이 없는 무당층의 69.1%가 부정, 긍정 27.9%로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정적 평가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 "지난달 29일 이재명 야당 대표와 취임 후 700여 일 만에 첫 영수회담을 했지만 국론 분열과 민생 위기를 타개할 뚜렷한 해법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오히려 4·10 총선 참패 이후 단행한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찐윤' 인사를 임명하는 등 윤 대통령의 변하지 않는 일방적·독선적 국정운영 스타일과 함께 답이 보이지 않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 경제 불안감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지지층 마저 대거 이탈하며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추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가상번호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에 표본 오차 ±3.1%포인트,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w8619@newspim.com 2024-05-02 06:00
사진
박찬대 "22대 첫 법안은 25만원 지원금"…최상목 "타깃 지원 효과적"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22대 국회가 열리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으로 국민 1명당 25만원을 주는 법안을 꼽은 가운데 정부는 타깃 지원이 효과적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박찬대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6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에 대한 질문을 받자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법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4.10 총선 공약으로 국민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제시했다. 소요 재원은 약 13조원으로 추계된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2일 원내대표 경선 정견 발표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확보를 위해 여당과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예고했다. 정부는 전국민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을 주는 방안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정부는 어려움을 겪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타깃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나라 곳간을 책임지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4일(현지시간) 오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조지아 트빌리시를 방문 중에 한국 기자단과 만나 "우리 경제 여건이나 재정 지속가능성을 볼 때 전 국민에게 현금을 준다거나 추경보다는 조금 더 특정해서 사회적 약자나 민생 어려움을 타깃해서 지원하는 게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22대 국회 임기는 오는 5월30일 시작된다. 국회 본회의장 [사진=뉴스핌DB]   ace@newspim.com 2024-05-06 16: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