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이승현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지난 16일 쌍백면을 시작으로 25일 가야면까지 17개 읍면을 방문해 2019년 읍·면정 보고 및 군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공백 최소화를 위해 하루 3개면씩 진행했다. 군청 기획감사관의 올해 군정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해당 읍면장의 읍면정보고, 사전 수렴한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 주민들과의 특정 주제를 두고 군수와 대화의 시간 순으로 2시간 정도 진행됐다.

토크 주제는 ▲합천읍 합천시장 경제 활성화 ▲봉산면 벚꽃음악회 통한 경제 활성화 ▲묘산면 오도산전망대 관광자원화 방안 ▲가야면 대장경테마파크 활성화 ▲야로면 야로의 재조명 ▲율곡면 농업소득증대 방안 ▲초계면 초계재래시장 활성화 ▲쌍책면 합천박물관 활성화 ▲덕곡면 활인대 활성화 ▲청덕면 수변생태공원 활용방안 등 다양했다.
또 ▲적중면 체육공원 활성화 ▲대양면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합천IC 주변 개발방안 ▲쌍백면 청정에너지․융복합단지 연계 산업 발굴 ▲삼가면 지역 상권 활성화 ▲가회면 황매산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병면 합천호 관광 활성화 ▲용주면 행정기관과 관광인프라 활용한 발전방향 등으로 정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올해 첫 시도된 주제별 토크 대화의 시간은 다양한 질의 및 주민들의 열띤 참여 열기로 당초 예정된 시간을 넘겨 진행되기도 했다.
사전 접수된 건의사항 170건, 현장 접수 79건, 읍면 발전을 위한 정책건의 65건이 접수되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주민에게서 읍면발전에 대한 해답을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면서 "참신한 정책 제안 뿐만 아니라, 군민의 호된 지적도 함께 이어져 정말 허심탄회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현장에서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sca0115@newspim.com












